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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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tems한국·미국·일본 외교장관이 7일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태평양 지역을 시작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배치를 위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협력 체계는 공급망 최적화, 민간 투자 촉진, 인허가 간소화, 규모의 경제 달성을 목표로 한다. 3국은 협력 대상국들의 에너지 수요 충족과 핵안전·핵안보·비확산 기준 준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현대차·삼성·SK 등 6개 주요 그룹이 영남권 반도체·AI 데이터센터·우주항공·피지컬AI 등에 312조 원 규모 투자 MOU를 체결했다. 정부는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을 발표해 부산 전력반도체 클러스터, 울산 1GW 메가 AI 데이터센터, 구미-포항-대구-창원 첨단로봇 초혁신벨트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사천을 중심으로 우주항공허브를 조성해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서남권에 800조 원 규모 반도체 팹(4기) 건설, 충청권에 81조 원 투자 HBM 패키징 거점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SK·GS·네이버와 협력해 8.4GW(550조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현대차 그룹 투자를 마중물로 새만금에 로봇 파운드리를 조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산업통상부는 반도체 '3S+1F 전략', AI 로봇 '3M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피지컬 AI 글로벌 1강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국가연구소로 서울대(피지컬AI 로보틱스), 성균관대(지능화 에너지 솔루션), 국립창원대(SMR² 플랫폼), 충남대(테라노스틱스 융합) 4곳을 선정하고 7월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연구소는 연간 100억 원씩 10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받으며, 한국연구재단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7차 원자력진흥 종합계획(2027~2031년)' 수립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유관부처·산학연 전문가 9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SMR 혁신기술 확보·민간 사업화, 원전 안전기술, 방사선 융합기술, 기반 강화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과기정통부는 공청회 등 의견 수렴 후 원자력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